OOP

Posted by DavidEugen on February 21, 2022 · 3 mins read

OOP

추상화, 캡슐화, 상속, 다형성

기존 명령어의 목록에서 벗어나

“객체” 들이 모여 “소통(협력)” 하는 것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

다형성

실세계를 담고 싶지만 담지 못함

그래도 담아야 하기에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비교하여

공통의 “역할”을 뽑아내고

각각의 차이점들을 다양한 방법들로 “구현”해냄

오버라이딩

다형성의 본질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Interface 와 Implement

역할 = 인터페이스

구현 = 인터페이스를 구현

interface 라 쓰고 경험축적이라 읽고

implement 라 쓰고 변경의 능력이라 읽는다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게 중요

인터페이스 변해버리면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 변경된다.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SRP (Single Responsibility) : 단일 책임

OCP (Open Closed) : 개방/폐쇄

LSP (Liskov Substitution) : 리스코프 치환

ISP (Interface Segregation) : 인터페이스 분리

DIP (Dependency Inversion) : 제어의 역전

SRP (Single Responsibility)

하나의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중요한 기준은 변경이다. 변경이 있을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원칙을 잘 따른것

OCP (Open/Closed)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확장을 하려면 당연히 기존 코드 변경해야 하는거 아냐?)

다형성을 활용해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

AService -> ARepository

ARepository r = new Impl1ARepository(); //기존

ARepository r = new Impl2ARepository(); //변경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코드 변경을 해야 한다.

=> OCP 위배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즌 별도의 조립, 설정자가 필요하다 -> 스프링 컨테이너가 해 준다.

LSP (Likov Substitution)

객체는 정확성을 깨트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하다.

자동차 엑셀의 앞으로 가는 인터페이스는, 뒤로가면 LSP 위반 => 느리더라도 앞으로 가는게 맞다.

ISP (Interface Segregation)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자동차 인터페이스 -> 운전 인터페이스, 정비 인터페이스로 분리

사용자 클라이언트 -> 운전자 클라이언트,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

분리하면 정비 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해도 운전자 클라이언트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음,

인터페이스가 명확해 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DIP (Dependency Inversionl)

추상화(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역할(Role)에 의존해야 한다.

클라이언트는 역할만 알면 되지 내부 사정(구체화)을 알 필요가 없다.

AService -> ARepository

ARepository r = new Impl1ARepository(); //기존

AService 는 ARepository r를 의존하지만(인터페이스 의존), new Impl1ARepository() 를 알고 있다(구현체 의존). DIP 위반

정리

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

다형성 만으로는 쉽게 부품을 갈아 끼우듯 할 수 없다.

=> 클라이언트 코드도 변경해야 한다.

다형성 만으로는 OCP, DIP를 지킬 수 없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

런타임 시점에 어떤 구현체가 실행되는지 열어봐야 안다.

기능을 확장 할 가능성이 없다면,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

향후 꼭 필요한 때 리팩터링해서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